잡동사니37 가벼우면서 이슈가 되는 게시물을 좋아하는 것 같다. 의미 없는 게시물을 올리며 흐름을 보고 있는 중인데, 역시나 '안산' 선수에 대한 2개의 게시물이 전체 유입의 대다수를 차지했다. 물론 그 게시물도 내용이 딱히 없었는데 말이다. 이슈가 되지만 가벼운 내용을 관심 있어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특정 분야에 중점을 두지 않는 이상 이런 류의 게시물이 좋아 보이는데, 지금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하하하 2021. 8. 16. 페퍼톤스 이장원(40)과 가수 배다해(38)가 11월 결혼 페퍼톤스 이장원(40)과 가수 배다해(38)가 11월 결혼 이장원과 배다해는 15일 각각 공식 홈페이지, 팬카페를 통해 "미래를 함께 계획하고 싶은 좋은 사람이 나타났다",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드디어 나타났다"며 결혼을 발표했다. 이장원, 배다해는 별다른 열애설도 없이 결혼을 깜짝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조심스럽게 연애를 시작했고,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를 향한 굳건한 사랑과 믿음을 확인해 결혼까지 이르게 됐다. ...... https://entertain.v.daum.net/v/20210816065002669 2021. 8. 16. 코로나 백신 맞아야 할까? 18세 ~ 49세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을 시작했다. 당신은 코로나 백신을 맞을 것인가? 어떤 백신을 접종하게 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또한, 선택권 부여에 대해 아직 확정적으로 말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백신과 사망의 연관성에 대해 인정한 것은 2건인가? 죽은 사람만 억울하다. 코로나에 걸리면 죽을 확률을 어떻게 될까? 자신의 나이네 맞는 수치를 보자. 인과관계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람은 한두 명이 아니다. 맞아도 걱정 안 맞아도 걱정이다. 사실 그런 수치는 중요하지 않고 살 확률과 죽을 확률은 반반이다. 양념 반 후라이드 반. 죽느냐 사느냐. 그냥 50% 다. 오늘 또 하나의 기사가 나왔다. 화이자 2차 접속 후 발생한 사건인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코로나 백.. 2021. 8. 10. 글렌 허버트 굴드(Glenn Herbert Gould) - 피아노 연주자, 작곡가 법정스님 글에 언급된 연주자의 연주곡을 찾아 듣고 있다. 최고의 바흐 연주자 글렌 굴드. YouTube에서 찾아 작은 음량으로 일하면서 듣고 있다. 그동안 '스타벅스 매장 음악'을 찾아들었는데, 이제 그 음악을 듣지 않아도 되겠다. 음악 쪽 연주자를 보면 다들 천재다. 나 같은 개발자는 20대 혹시 그 후에도 충분히 시작할 수 있는 분야인데 예체능계는 그렇지 않을 것 같아. 그 분야에는 천재만 있는 것일까? 그냥 평범하면 취미로써만 의미 있는 것인지 의문이다. 음악을 소재로 한 드라마를 봐도 다들 천재뿐이다. 그 세계에 있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일까? 음악을 들으면 생각해 본다. 2021. 8. 10. 이전 1 2 3 4 5 6 7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