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 49세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을 시작했다. 당신은 코로나 백신을 맞을 것인가? 어떤 백신을 접종하게 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또한, 선택권 부여에 대해 아직 확정적으로 말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백신과 사망의 연관성에 대해 인정한 것은 2건인가? 죽은 사람만 억울하다.
코로나에 걸리면 죽을 확률을 어떻게 될까? 자신의 나이네 맞는 수치를 보자.
인과관계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람은 한두 명이 아니다. 맞아도 걱정 안 맞아도 걱정이다. 사실 그런 수치는 중요하지 않고 살 확률과 죽을 확률은 반반이다. 양념 반 후라이드 반. 죽느냐 사느냐. 그냥 50% 다.
오늘 또 하나의 기사가 나왔다. 화이자 2차 접속 후 발생한 사건인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코로나 백신 화이자 2차 접종 후 다음날 사망’이라는 제목으로 청원이 올라왔다.
https://news.nate.com/view/20210810n03463
결론적으로 나는 안 맞을 거다. 나의 백신을 다른 분께 기꺼이 양보하겠다. 지금 복용 중인 약이 있어 둘과의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 수도 없고 잘못되면 주위 사람 여럿 피곤해진다. 그냥 마스크 잘 쓰고 다닐 계획이다. 이러나저러나 판단은 본인이 해야 한다.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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