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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우면서 이슈가 되는 게시물을 좋아하는 것 같다. 의미 없는 게시물을 올리며 흐름을 보고 있는 중인데, 역시나 '안산' 선수에 대한 2개의 게시물이 전체 유입의 대다수를 차지했다. 물론 그 게시물도 내용이 딱히 없었는데 말이다. 이슈가 되지만 가벼운 내용을 관심 있어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특정 분야에 중점을 두지 않는 이상 이런 류의 게시물이 좋아 보이는데, 지금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하하하 2021. 8. 16.
페퍼톤스 이장원(40)과 가수 배다해(38)가 11월 결혼 페퍼톤스 이장원(40)과 가수 배다해(38)가 11월 결혼 이장원과 배다해는 15일 각각 공식 홈페이지, 팬카페를 통해 "미래를 함께 계획하고 싶은 좋은 사람이 나타났다",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드디어 나타났다"며 결혼을 발표했다. 이장원, 배다해는 별다른 열애설도 없이 결혼을 깜짝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조심스럽게 연애를 시작했고,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를 향한 굳건한 사랑과 믿음을 확인해 결혼까지 이르게 됐다. ...... https://entertain.v.daum.net/v/20210816065002669 2021. 8. 16.
[책] 집은 텅 비었고 주인은 말이 없다 - 조재형 책 반납하고 오는 길에 한 권 빌렸다. 들고 가기 좋게 얇은 것으로 골랐다. 표지도 좋고 심심한 이야기라고 쓴 것 보니 더 호기심이 발동했다. 검찰 수사관으로 일하다 퇴직하고 등단했다기에 표지의 시골 법무사가 절 이름인가 하는 생각을 했다. 해가 뜨면 법무사로 일하고 해가 지면 글을 쓰며 산다기에 보살님이신가 했다. 한참 후에 알았다. 직업이 법무사 시구나. 하하. 다시 생각해도 어처구니가 없다. 저자의 경험담을 쓴 산문집으로 내가 볼 때는 표지에 쓰여 있는 것처럼 심심했다. 사실 산문집을 보면서 휘황찬란한 것은 원한다면 그건 독자의 문제 아니겠는가. 내 수준에 읽기에 어려운 문장도 있었다. 저자가 경험담은 우리가 접할 수 있는 그런 이야기다. 그래서 편안하게 다가오는 측면도 있다. 만약, 내가 글을 쓰.. 2021. 8. 13.
코로나 백신 맞아야 할까? 18세 ~ 49세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을 시작했다. 당신은 코로나 백신을 맞을 것인가? 어떤 백신을 접종하게 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또한, 선택권 부여에 대해 아직 확정적으로 말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백신과 사망의 연관성에 대해 인정한 것은 2건인가? 죽은 사람만 억울하다. 코로나에 걸리면 죽을 확률을 어떻게 될까? 자신의 나이네 맞는 수치를 보자. 인과관계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람은 한두 명이 아니다. 맞아도 걱정 안 맞아도 걱정이다. 사실 그런 수치는 중요하지 않고 살 확률과 죽을 확률은 반반이다. 양념 반 후라이드 반. 죽느냐 사느냐. 그냥 50% 다. 오늘 또 하나의 기사가 나왔다. 화이자 2차 접속 후 발생한 사건인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코로나 백.. 2021.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