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박수홍, 안산 등 공인의 삶이란 어렵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이혼에 세상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그 관심이 상처가 되겠지만 본인에게 경제적인 도움이 되기도 한다. 참으로 역설적이다. 한편, 송종국은 "송종국"이고 박연수는 "송종국의 전 아내"라는 표현이 좀 거시기하다. 최근 모 사건처럼 이런 것도 들고일어나야 할 사건인데 조용한 것 보면 신기하다. 그냥 사실이라서 그런 것인가? 아니면 예명 박잎선, 출생 당시 본명 박근영 그리고 박연수로 개명이라는 복잡한 사연 때문에 기사를 보는 사람들의 배려한 표현한 것인가?
암튼 뭐. 나는 나의 삶이나 신경 쓰자. 스스로도 잘 못하면서 어딜 훈수 질이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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