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안아주기16 기억 안아주기 - 부작위 편향 인간은 어떤 일을 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손해보다는 어떤 일을 하지 않음으로써 발생하는 손해를 덜 나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을 부작위 편향 omission bias이라고 한다. 무엇을 함으로써 생길지 모르는 손해가 무엇을 하지 않아 생길지 모르는 손해보다 더 크다고 느끼는 것이다. - p.102 http://www.yes24.com/Product/Goods/95783989?OzSrank=1 기억 안아주기 - YES24 소확혐, 작지만 확실히 나쁜 기억이 주는 두려움우리는 어떻게 나쁜 기억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 나쁜 기억이 없는 사람은 없다하지만 좋은 기억이 없는 사람도 없다 ‘좋은 경험하기’와 ‘좋 www.yes24.com 2021. 9. 11. 기억 안아주기 - 불분명한 상황에서 우리는 뭔가를 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롤프 도벨리는 그의 책 「스마트한 생각들」에서 이렇게 말했다. "불분명한 상황에서 우리는 뭔가를 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그러고 나면 더 낫게 변한 것이 아무것도 없더라도 기분은 나아진다. (중략) 지금 당장 벌어질 것도 아닌데 손실이 예상된다는 두려움과 집착 때문에 인간은 손실 기피를 위한 행동을 한다고 했다. (중략) 자신은 손해를 보지 않았지만 누군가 손해를 입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사실이다. - p.98 http://www.yes24.com/Product/Goods/95783989?OzSrank=1 기억 안아주기 - YES24 소확혐, 작지만 확실히 나쁜 기억이 주는 두려움우리는 어떻게 나쁜 기억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 나쁜 기억이 없는 사람은 없다하지만 좋은 기억이 없는 사람도 없다 ‘좋은 경.. 2021. 9. 11. 기억 안아주기 - 통약불가능성 한쪽에서 볼 때는 매우 두려운 일이지만 다른 쪽에서 볼 때 아무렇지 않을 수 있다면 우리는 '통약불가능성 incommensurability'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쉽게 말해 양자 간에 비교가 불가능하다는 의미다. 두려운으로 인한 회피 행동이 나타났을 때 그것이 옳았는지 그른지는 그 순간에 판단할 수 없다. 오직 진화된 결과만으로 판정할 수 있을 따름이다. - p.87 http://www.yes24.com/Product/Goods/95783989?OzSrank=1 기억 안아주기 - YES24 소확혐, 작지만 확실히 나쁜 기억이 주는 두려움우리는 어떻게 나쁜 기억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 나쁜 기억이 없는 사람은 없다하지만 좋은 기억이 없는 사람도 없다 ‘좋은 경험하기’와 ‘좋 www.yes24.com 2021. 9. 11. 기억 안아주기 - 건설적 편집증 비록 나무가 쓰러질 확률은 1000분의 1이었지만 그는 수년간 위험도가 누적되면 사망 확률은 높아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후에 그는 뉴기니인들의 손실 기피 우려를 '건설적 편집증'이라고 칭하며 자신의 핵심 전략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전략 중 하나였겠지만 그는 샤워하면서도 넘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며 '전설적 편집증'을 습관화하자고 주장했다. - p.83 http://www.yes24.com/Product/Goods/95783989?OzSrank=1 기억 안아주기 - YES24 소확혐, 작지만 확실히 나쁜 기억이 주는 두려움우리는 어떻게 나쁜 기억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 나쁜 기억이 없는 사람은 없다하지만 좋은 기억이 없는 사람도 없다 ‘좋은 경험하기’와 ‘좋 www.yes24.com 2021. 9. 11. 이전 1 2 3 4 다음